2010년 4월 21일 수요일

윈도 모바일 소프트웨어 리뷰 : Omarket 1.1

소개 및 사용방법
Omarket은 Freewarepocketpc.net에서 나온 소프트웨어로서, 공짜 프로그램만을 '파는' 앱스토어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가입을 해야 하지만, 가입이라고 해도 '힘든' 가입은 아닙니다. 스크린샷을 봅시다.
What's New 탭은 새로 나온 애플리케이션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볼수 있듯이, 별로 이루어진 평점 (유저들의 리뷰들로 올려짐)과 프로그램 이름, 그리고 2줄의 프로그램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Catergories 로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고, Search 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What's New 에는 아주 쓸만한 애플이 나올때가 많지만, 그와 정반대로 완전히 구린 애플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서 ESC Player 같은 경우), 그러므로 저는 새로 나온 앱들을 모조리 클릭해서 좋은걸 찾아냅니다.

MiCarrito라는 애플 주변에 빨간 상자가 보이시죠? 업데이트 됬다는 뜻입니다. 이 애플은 부분적 (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애플들은 지원을 안하더라구요;;)으로 업데이트된 애플들을 잡아줍니다. 간편하죠잉. My Apps 옆의 숫자도 역시 같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My Apps를 누르면 설치된 프로그램을 볼수 있습니다.

MiCarrito를 업데이트 한다고 합시다. MiCarrito를 눌러줍니다.
여기서 Download만 누르면 땡입니다. 다운로드 바가 나오면서, 100%가 되면 Install로 버튼이 바뀝니다. 그걸 누르면 다운받은 cab파일을 알아서 실행시켜 줍니다. Reviews 또는 Write a review를 눌러주시면 리뷰를 보거나 리뷰를 직접 쓸수 있습니다. 제 KS20에서는 텍스트 커서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쓸수는 있습니다.


평점 및 장단점
UI
★★★★★★★★☆☆
(키네틱 스크롤링, 버튼 스크롤링, 하지만 다음/전 페이지 이동이 좀 조잡함.)
쓸모
★★★★★★★★★★
(freewarepocketpc.net과 같은걸 보여주죠. 시간 참 절약해 줍니다.)
속도
★★★★★★★☆☆☆
(약간 느림. 특히 다른 앱을 쓰면서 할때.)
메모리 
★★★★★☆☆☆☆☆
(음악이랑 같이 들으면 음악이 탁탁 막힙니다.)

장점 : 시간을 아껴준다. 자동으로 설치해 준다. 등
단점 : 동시 다운로드 (즉, 다운로드 하는 동안 다른 애플 보러갈수) 없다. 터치스크린 전용이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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